jemma0209

Seida et al. (2009). Systematic review of psychosocial interventions for autism

In References on June 22, 2009 at 6:21 am

Seida et al. (2009). Systematic review of psychosocial interventions for autism: an umbrella view. Developmental Medicine & Child Neurology, 51, 95-104.

 

 

Can be autism cured? 과연 자폐는 치유될 수 있을까?

 

 

불행이도 그 대답은 No. 아무리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아이들을 치유했다고 주장하고 그들이 거친 수 많은 치료를 자랑하지만 자폐는 결코 치유되고 안되고 차원의 그런 질병이 아니다.

 

건이 유치원 문제로 한 유명 사립유치원 원장과 대화할때 왜 공립유치원이 아닌 사립유치원을 선호하느냐는 질문에 난 공립학교 시스템에서 autism이 건이를 define하는 것이 싫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원장은 질병을 정확히 알아야 치료를 할 수 있듯이 autism이라는 진단은 건이를 많이 도와줄 것이라고 대답했다.

 

Really?

 

문제는 autism은 질병이 아니다. 유치원 원장이라면 적어도 건이를 보면서 건이 이마 위에 “autism”이라는 딱지를 먼저 인식하기 이전에 건이 자체를 인식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한달에 $1200씩 내고 다녀야 하는 사립유치원에서도 조차 건이가 autism으로 define되면 나야말로 No Thanks.

 

 

죄책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  Stop blaming!

 

많은 부모들을 만났다. 그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들의 치료 정보에 난 가끔 놀란다. 건이 진단전 RAC에서 autism mom들에 대해서 빈정대는 학생들에게 교수가 “부모로서는 절박하기 때문에 뭐라도 하라는 것이야…” 라고 따금하게 한마디 했던 것이 기억난다.

 

그렇다. 절박성….뭔가를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다시 autism의 세계로 갇힐 것 같은 그런 두려움에 부모들은 끊임없이 스케줄표를 뭔가로 채운다.

거기에 대고…”그런 것 시간낭비, 돈낭비, 에너지 낭비야…” 라고 말할 용기가 난 없다.

 

처음 건이 학급 엄마들과의 이메일 대화에서 면역주사때문에 autism이 야기 된다는 말에 “아직 검증된 연구가 없다” 라는 내 말한디에 난 졸지에 out of the circle member가 되었다. 쯥…이 오지랄…. 그냥 입닥치고 살아야 하는데 말이다.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는 auditory integration training 과 music therapy 등 최신 치료기법이 유행이다. 최신이다 보니 교육구도, regional center도 그리고 보험도 커버가 되지 않는 이 치료법들을 부모들은 사비를 들이면서 한다. 시간당 $100도 넘는 이 치료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부모는 당연히 장기간 돈을 투자해야만 한다.

 

과연 그 치료가 효과가 있는지 어떻게 알것인가?

이미 많은 아이들이 2-3개의 치료가 진행중인데 거기에 하나 더 추가 하고는 아이가 좋아 진다면 도대체 어떤 치료때문에 아이가 좋아지는지 그 누가 알겠는가?

속된 말로 아이의 두뇌가 이제야 클릭하는지 그 누가 알겠는가?

 

부모는 뭐라도 해야한다고 강박관념에 사로잡혀있다.

자…

 

간단한 logic 좀 해 보자.

 

  1. autism은 유전이다
  2. autism을 가진 아이들의 65%가 강박증세를 보인다.

따라서…

 

왜? 왜? 왜? 라는 질문은 이제 그만..

아이한테 뭐라도 특별한 것을 안해주면 부모노릇 못할 것 같은 그런 강박관념도 그만…

 

아이는 그런 것 상관없이 즐겁게 커야 장땡이다.

 

검증된 치료법? Evidenced proved interventions?

 

 

정답은 간단한다.  학계의 review논문을 찾아 보는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출판되는 모든 autism 치료논문 찾아서 읽을 시간이 없다. Systematic review paper를 찾아보면 큰 줄기가 보인다.

 

그런면에서 캐나다의 Alberta 대학의 학자들이 최근에 발표한 psychosocial interventions for autism은 그 review 방법에 있어서 그리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

 

첫째, 이 리뷰는 리뷰의 리뷰다. 즉…최품격 리뷰들만 뽑아서 또 리뷰를 했다. 근데 그 최품격 리뷰들을 다시 상품과 하품으로 나눴다. 하품에 해당되는 리뷰들로서는 굴욕이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리 알아서 걸러주니 고맙다. 근데 그런 분류 기준을 연구자 제멋대로 하세요 기준이 아니 검증된 방법을 통해서 분류를 했다. Score!

 

둘째, 리뷰에 포함된 리뷰들이 어떻게 포함되게 되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처음 검색 논문수 12,518à 제목과 요약 추록 113 à 내용 검증 102 개의 리뷰 논문을  두명의 학자들이 독립적으로 읽어서 30개를 추려냈다. 즉…A학자 가 뽑은 30개랑 B 학자가 뽑은 30개랑 동일한 것이다.

 

30/12518 의 확률이 맞는다는 것은 그만큼 정확하다는 것이다.

 

대부분 리뷰 페이퍼들이 이 과정을 어물쩍 넘어간다. 역시 Score!

 

세째, 구관이 명관을 다시 증명했다.

Behavioral theory 에 근거한 치료법이 결국은 효과가 있음을 증명했다. 기타 다른 치료요법은 아직도 검증이 안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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